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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마케터 Jade

자기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바이트랩의 보호리에서 컨텐츠 마케팅을 맡고 있는 Jade입니다. 저는 컨텐츠 마케터로 입사하였고, 지금은 팀장 역할을 수행하며 보호리의 성장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바이트랩의 컨텐츠마케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

컨텐츠 마케터는 퍼포먼스 마케터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소구에 대해 방향성을 잡고, 컨텐츠를 기획하는 일을 합니다. 소비자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와 우리 제품이 반려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지 생각하고, 설정한 방향성과 알맞는 컨텐츠 결을 개발하며 컨텐츠 마케팅의 기획 업무를 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판매 제품의 소구점과 설득포인트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제품의 설득 포인트를 찾아서 고객들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이를 바탕으로 컨텐츠를 기획하는 거죠.

팀원 때와 파트장으로서 업무는 어떤 게 다른가요?

팀원으로 일했을 때는 ‘컨텐츠 기획’에만 초점을 맞추었던 거 같아요. 소소하게는 상세페이지의 소스를 찾거나 집행된 광고 데이터를 보고 가설을 세우고, 광고 매체별 대시보드의 지표를 보고 기획 플랜을 짜는 걸 위주로 했어요.
파트장이 된 후에는 브랜드 컨텐츠 운영에 있어 팀원들의 스케줄을 관리하고, 새로운 업무가 생기면 팀원들의 역량과 역할, 업무량을 감안하여 분배를 하고 있어요. 브랜드의 컨텐츠 운영에 있어 전반적인 책임이 생겼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퍼포먼스팀과의 협의에 컨텐츠팀을 대표하여 참여하게 되고 의사결정 과정에 많이 관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니 브랜드에 대한 몰입이 더 되는 거 같아요.

컨텐츠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 있나요?

제가 세운 가설이 맞았을 때 제일 신나고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제가 구상한 설득 포인트가 위너 소구점이 되어 매출 신장에 큰 기여를 했거든요. 아마 바이트랩에 관심이 있으면 다 아실 만한 덴탈 뉴트리냠냠이 바로 그 제품이에요. 처음에 웹 리서치나 인터뷰 등을 통해서 의견을 들었을 때는 “치석이 없어져요” “치석이 입속 세균 때문에 생기니 세균을 없애야 해요” 같이 일반적인 내용 밖에 없었어요. 근데 갑자기 번뜩 “부식균”이라는 워딩이 떠올랐고 이 워딩을 넣어 컨텐츠를 기획했고 결과는 모두 아시는 것처럼 대박이 났죠.

다른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바이트랩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우리회사는 확실히 자율성이 많은 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할 수 있게 해주고 실패를 해도 괜찮다고 격려를 할 줄 아는 문화가 잘 구축되어 있고 저도 팀원들에게 항상 더 잘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회사에서 ‘성장’을 많이 강조하는데 부담이 되지는 않나요?

이 또한 우리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Top-down 방식이 아닌 Bottom-up 방식으로 성장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표님을 포함한 리더 모두가 공감을 하고 팀원들의 의견에 귀를 열고 들어주는 회사에요. 함께 새로운 바이트랩을 만들어갈 분들이 그래서 기다려져요.

바이트랩의 예비 지원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성장에 대한 기대가 있는 분이면 제일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성장을 위해서는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과 함께 흡수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보호리를 예를 들자면 우리가 지금까지 정리한 강아지, 제품 특징과 관련된 자료를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이를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는 분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물론 모르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저희도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며 성장하는 바이트랩,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