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e of Member] K-Beauty를 입소문으로 전하는 글로벌 바이럴 마케터 0→1에서 1→100까지, 인플루언서와 함께 글로벌 팬덤을 만드는 팀
[Bite of Member] K-Beauty를 입소문으로 전하는 글로벌 바이럴 마케터
0→1에서 1→100까지, 인플루언서와 함께 글로벌 팬덤을 만드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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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 of Member] K-Beauty를 입소문으로 전하는 글로벌 바이럴 마케터
0→1에서 1→100까지, 인플루언서와 함께 글로벌 팬덤을 만드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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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랩의 글로벌 바이럴 마케터는 0 to 1 → 1 to 100 으로의 고속 성장을 위해
ⓐ 잠재 고객들이 모여 있는 다양한 미디어 환경 內 트렌드를 조사하여 그들의 Needs와 Wants를 분석하고,
ⓑ 저희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인플루언서와의 협력함으로써,
ⓒ 대표적인 K-Beauty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헤어케어 브랜드 ‘릴리이브’와 스킨케어 브랜드 ‘색동서울’ 의 가치를 담은 이야기를 전하는
글로벌 바이럴 마케터, 일본팀의 노아, 영미권팀의 주디를 만났습니다.
단순히 노출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과 브랜드 팬덤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하는 데 집중하는 해외사업본부.
국가마다 다른 소비자 특성과 문화, 규제 환경까지 고려하며 끊임없는 실험과 학습, 회고가 일상처럼 이어지는 이들의 일하는 방식 속에서,
바이트랩이 지향하는 ‘글로벌 No.1 K-Beauty 브랜드’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지금부터 두 마케터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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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분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노아(Noah)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저는 일본팀 바이럴 파트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전 과정을 A부터 Z까지 책임지고 있는 노아입니다.
캠페인 기획부터 실행, 성과 분석까지 전반적인 흐름을 관리하며, 팀이 효과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주디(Judy)
안녕하세요, 색동과 릴리이브의 1호 팬을 만드는 인플루언서 마케터 주디입니다. 저는 현재 미국팀에서 브랜드 핏에 꼭 맞는 인플루언서를 찾고, 그들의 목소리와 몸짓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저희 브랜드만의 스토리를 전달함으로써 빠르게 입소문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바이트랩의 일본/미국팀에 합류하게 되신 계기를 듣고싶어요!
노아(Noah)
저는 지금까지 IT,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 개발, MD, 마케팅 등 여러 역할을 경험해왔어요. 그러던 중 링크드인을 통해 제안을 받고, 접해보지 못했던 카테고리에 흥미를 가지고 커피챗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본부장께 직접 회사 비전과 성장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때 ‘이 회사는 확실히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한 시기나 인지도에 비해 매출이 이미 상당히 잘 나오고 있었고, 여기에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일본 시장에 대한 경험이나 네트워킹이 더해진다면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울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 부분이 제가 바이트랩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주디(Judy)
잊고 있던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듯 반가운 느낌이었어요.
이전에 광고 대행사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했을 당시, 빠르고 반복되는 업무에 익숙해져 성취감을 잃어 가고 있었거든요. 편안한 공간(Comfort Zone) 속에서 정체된 것 같은 느낌을 받던 중 바이트랩을 알게 되었고, 성장을 위해 즐겁게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어요.
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는 채용 공고를 보고 이끌리듯 빠져들었고,
바이트랩이 미국 시장에 첫 걸음을 내딛는 순간에 동행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나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입사해보니 기대한 것 만큼 배울점이 많은 훌륭한 동료들과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국내 마케팅과 글로벌 마케팅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노아(Noah)
가장 큰 차이는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트렌드를 얼마나 빠르게 이해하고 반영할 수 있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는 모바일·SNS 기반 소비가 강해서 트렌드 파악이 비교적 쉽지만,
일본은 리뷰와 입소문(‘쿠치코미’)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있어요.
이렇게 국가마다 소비자 행동이 다른 만큼, 접근 방식도 달라져야 해요. 또한 광고 심의나 개인정보 보호법 등 국가별 제도적 차이도 무시할 수 없어요. 그래서 국내에서 효과적이었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마케팅은 각 시장의 규제와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수적이에요.
주디(Judy)
세계 속 K-콘텐츠의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 글로벌 마케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듯이, 전 세계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K-콘텐츠를 통해 변화하고 있어요.
K-콘텐츠 속 작은 부분으로서 K-Beauty도 틱톡 등 유명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데, K-Beauty 브랜드를 홍보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터로서의 자부심이 있습니다.
1차적으로는 자사 브랜드의 호감도 향상, 2차적으로 K-콘텐츠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일에서 오는 행복을 찾고 있어요.
🌟 일본/미국팀만의 재미있는 팀 문화라거나, 특별한 점이 있을까요?
노아(Noah)
저희 팀은 일본인 동료들이 함께하고 있어서, 업무 중에 자연스럽게 일본어가 섞이는 경우가 있어요.
모두 한국어도 능숙하시지만, 업계 특유의 용어나 뉘앙스는 일본어가 더 정확하게 전달될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대화 중에 한국어와 일본어가 오가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요.
이런 언어적 교류 덕분에 서로 문화적으로도 많이 배우고, 업무 외적으로 웃음을 나누는 일이 많습니다.
해외사업본부답게 글로벌한 감각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주디(Judy)
“Keep Going.” 저희 팀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히 미국에서 저희 제품을 호기심으로 한번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
일상 속에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를 위해, 미국팀은 문제해결을 위해서라면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생각을 나눠요.
연차나 직무가 다르더라도 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건설적인 토의가 가능한 조직 문화가 형성되어 있어요.
그 덕에 업무에 몰입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따뜻한 동료애(愛)가 자라난답니다.
미국팀과 함께라면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과, 목표도 금방 달성할 수 있겠다는 확신으로 기분좋게 일하고 있어요!
바이트랩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몰입을 경험한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노아(Noah)
이전까지 저는 항상 성과 달성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일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바이트랩에서는 “성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도 괜찮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큰 충격을 받았어요.
중요한 건 실패 자체가 아니라, 왜 실패했는지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회고였어요.
이 회고 문화가 바이트랩이 매년 성장할 수 있는 힘이라는 걸 체감했습니다.
특히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미래를 예측해야 하는 특성 상 난이도가 높은 분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트랩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도록 장려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여기라면 일본 시장에서도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공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주디(Judy)
여러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지만, 입사하고 첫 콘텐츠 아이데이션 회의를 진행했던 순간이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저희 브랜드가 사랑 받고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 회의 시간도 넘기고,
입술을 깨물어 가며 고민했던 팀의 모습이 생생하네요.
모든 분들이 목표 달성을 위해 사소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순간에서도 몰입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릴리이브가 올해 7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 기간 동안 Hair Regrowth Treatment Best Seller Top 10을 처음 기록했는데, 어쩌면 이러한 순간들이 만들어 낸 성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영미권/일본팀의 중요한 과제와,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노아(Noah)
글로벌 바이럴 마케터의 성과는 단순히 조회수나 좋아요, 댓글, 저장 수 같은 지표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요.
진짜 중요한 건, 이 숫자들이 실제 매출에 얼마나 기여했는가에요.
그래서 저희 팀은 ‘조회수가 높다 = 성공’이라는 단순 공식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끝까지 추적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실제 사업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깊이 분석하고 있어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아직 실험적인 분야라 끊임없는 실험과 학습이 필요해요.
지금 저희 팀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조회수를 어떻게 매출로 연결할 것인가, 어떤 인플루언서가 실제 매출을 견인하는가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레퍼런스를 분석하고, 가설을 세운 뒤 빠른 실행과 검증을 반복하고 있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저희 팀은 단순한 노출을 넘어,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주디(Judy)
제가 바라보는 미국팀의 최종 목표는 미국인들의 일상 속에 저희 브랜드들이 자리 잡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것이에요.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SNS 특성에 맞춰 스토리텔링 전략을 만들고 팬덤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저희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팬덤에 정착시키는 전략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럼 글로벌 바이럴 마케터로 일하기 위해서 어떤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세요?
노아(Noah)
글로벌 바이럴 마케터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언어 능력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사실, 언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기획력·분석력·그리고 끝까지 책임지고 고민하는 태도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가 학생 인턴을 뽑을 때도 언어 실력보다는 ‘이 사람이 우리 팀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맡은 역할을 얼마나 깊이 고민할 수 있을까?’ 이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언어를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스스로 기획하고 성과를 돌아보며 다음을 준비하는 사람이 결국 더 크게 성장한다고 믿습니다.
주디(Judy)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터라는 직업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 직업에서 오래 성장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태도’가 꼭 필요해요.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트렌드의 영향을 크게 받아 변칙적이에요.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능력, 데이터 분석 능력, 콘텐츠 기획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이 필요한데요.
하지만 아무리 이런 역량을 갖췄더라도, 예측 불가능한 특성 때문에 기대한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 팀은 긍정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공 경험을 만들고,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어요.
특히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원들과 함께 성과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저희와 함께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바이럴 마케터에 관심있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노아(Noah)
저희 팀에 오시면 한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경험을 다양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오프라인 시장이 큰 국가 중 하나라 현지 출장의 기회도 종종 주어지기에,
현장 경험을 통한 마케팅 시야도 확장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언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과 문제를 풀어가는 역량이 있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바이럴마케터에 주저하지 말고 꼭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주디(Judy)
하며 고민하지 않고 는 긍정적인 태도만 있다면,
어느새 저희 옆자리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심리적 허들을 뛰어 넘어 저희 팀에 오시면 분명 일에서 오는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평소 K-Beauty 콘텐츠에 관심이 많고, 때때로 재미있는 생각을 하는 분이라면 언제든 지원 부탁 드립니다!